(재)창원복지재단, 『창원 복지플러스 현장 소통 활동가』
2분기 활동공유회 개최
사회복지 현장을 체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6월30일 『창원 복지플러스 현장 소통 활동가』 2분기 활동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일반 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로 구성된 활동가들은 상반기 동안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을 체감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상반기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장애인의 권리 보장 방안(고선희_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년세대를 위한 지원정책(고은진_금강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 및 여성 고령자에 대한 지원방안(박지훈_이음청소년긴급지원센터)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복지 실천방안(이미라_마산장애인복지관) ▲노인학대 예방 및 사례관리 지원 방안(박효람_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의료비 경감대책 및 치매어르신 가족돌봄수당 지급 제안(한행자_창원시민) 등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점이나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안 도출과 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